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목 잘리고 호수에 빠지고'… 美콜럼버스 동상도 훼손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목 잘리고 호수에 빠지고'… 美콜럼버스 동상도 훼손 국제 HOT 뉴스 입력 2020.06.11 16:35 수정 2020.06.11 18:57 기자명 연합뉴스 photo@yna.co.kr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바로가기 기사스크랩하기 다른 공유 찾기 본문 글씨 줄이기 가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10일(현지시간) 미 미네소타주 세인트 폴의 의사당 앞에서 시위대가 쓰러진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동상을 짓밟고 있다. 신대륙을 발견한 이탈리아 탐험가 콜럼버스는 최근 원주민을 탄압하고 학살에 앞장선 식민주의자라는 재평가를 받고 있다. (출처: 뉴시스) 미국에서 인종 차별에 항의하는 시위가 확산하면서 신대륙을 발견한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동상도 잇따라 훼손되고 있다. 콜럼버스가 신대륙의 토착 원주민을 탄압하고 학살했다는 역사적 평가가 잇따르면서 인종차별 저항 운동의 불똥이 동상으로도 번졌다. 10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와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는 전날 밤 콜럼버스 동상이 누군가의 공격을 받아 파손된 채 발견됐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천지일보 카톡 1644-7533 newscj@newscj.com 연합뉴스 photo@yna.co.kr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10일(현지시간) 미 미네소타주 세인트 폴의 의사당 앞에서 시위대가 쓰러진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동상을 짓밟고 있다. 신대륙을 발견한 이탈리아 탐험가 콜럼버스는 최근 원주민을 탄압하고 학살에 앞장선 식민주의자라는 재평가를 받고 있다. (출처: 뉴시스) 미국에서 인종 차별에 항의하는 시위가 확산하면서 신대륙을 발견한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동상도 잇따라 훼손되고 있다. 콜럼버스가 신대륙의 토착 원주민을 탄압하고 학살했다는 역사적 평가가 잇따르면서 인종차별 저항 운동의 불똥이 동상으로도 번졌다. 10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와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는 전날 밤 콜럼버스 동상이 누군가의 공격을 받아 파손된 채 발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