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아내 장정윤과 결혼 후 근황 공개 (출처: 살림하는 남자들)
김승현 아내 장정윤과 결혼 후 근황 공개 (출처: 살림하는 남자들)

김승현 아내 장정윤과 결혼 후 근황 공개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김승현이 근황을 전했다.

18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김승현이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찍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승현은 본가를 찾아 가족들에게 “뮤지컬에 출연하게 됐다”고 알렸다.

김승현이 뮤지컬에서 맡은 역은 작곡가로 알려졌다.

김승현 어머니는 “승현이가 결혼을 하니 일도 잘 풀린다”라며 “조만간 드라마도 출연할 것 같다. 좋은 꿈도 꿨다”고 말했다

이에 김승현은 “일일 드라마나 아침 드라마에서 섭외가 들어오면 좋을 것 같다”라며 바람을 전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김승현은 뮤지컬 연습 때 만난 개그맨 홍록기와 아내 장정윤 작가의 권유에 따라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찍기로 했다. 프로필 사진 촬영 현장에는 부모님, 동생, 딸이 총출동했다.

한편 김승현은 지난달 12일 장정윤 작가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MBN 교양 프로그램 ‘알토란’에 출연하면서 출연자와 작가로 만났다. 김승현 나이는 1981년생으로 40세, 장정윤 작가의 나이는 30대 중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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