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예 (출처: 송하예 인스타그램)
송하예 (출처: 송하예 인스타그램)

송하예 공식입장… 무슨 일?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송하예가 악플러에 대해서 법적 대응에 나섰다.

송하예 소속사 더하기미디어는 29일 공식입장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를 보호하고자 11월 29일 법무법인 한별(담당변호사 허종선)을 통해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무분별한 악플 및 악플러들의 행위가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했다”고 그 이유를 들면서 “소속 아티스트를 향한 허위사실 게재, 모욕, 명예훼손 등 악의적인 비방 행위가 발견 됐을 경우 증거 자료 확보 후 정기적으로 법적 대응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다음은 송하예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송하예 소속사 더하기미디어입니다.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송하예를 향한 무분별한 악플 및 악플러들의 행위가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하였고, 소속 아티스트를 보호하고자 11월 29일 법무법인 한별(담당변호사 허종선)을 통해 고소장을 접수했습니다.

또한 소속 아티스트의 실명을 거론하며 명예를 실추시킨 모 가수에 대해 법무법인을 통해 지난 11월 27일 명예훼손 등으로 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접수, 진행 중에 있습니다.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를 향한 허위사실 게재, 모욕, 명예훼손 등 악의적인 비방 행위가 발견 됐을 경우, 증거 자료 확보 후 정기적으로 법적 대응을 이어갈 것입니다.

아울러 송하예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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