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간) CNN 등 외신은 약 10년간 알고 지낸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와 예술가 알랙산드라 그랜트가 지난 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LACMA 아트 갈라쇼에 손을 잡고 레드카펫 행사에 등장해 둘의 관계에 대한 소문이 돌고 있다고 전했다. 5월18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한 자선행사에 참석한 리브스(오른쪽)와 그랜트(가운데). (출처: 뉴시스)
5일(현지시간) CNN 등 외신은 약 10년간 알고 지낸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와 예술가 알랙산드라 그랜트가 지난 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LACMA 아트 갈라쇼에 손을 잡고 레드카펫 행사에 등장해 둘의 관계에 대한 소문이 돌고 있다고 전했다. 5월18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한 자선행사에 참석한 리브스(오른쪽)와 그랜트(가운데). (출처: 뉴시스)

키아누리브스 열애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할리우드 키아누리브스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열애 상대는 9살 연하의 화가 겸 작가 알렉산드라 그랜트로 전해졌다. 키아누 리브스는 올해 나이 55세, 알렉산드라 그랜트는 올해 나이 46세다.

키아누리브스, 알렉산드라 그랜트는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2019 LACMA 아트 필름 칼라 레드카펫 행사에 함께 참석했다.

두 사람은 손을 꼭 잡은 채 환하게 미소 지으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키아누리브스는 2011년 책 ‘오드 투 해피니스’ 작업을 통해 알렉산드라 그랜트를 처음 만나 오랜 친분을 이어오다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키아누리브스는 2001년 여자친구 제니퍼 사임과 사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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