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누리브스 열애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할리우드 키아누리브스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열애 상대는 9살 연하의 화가 겸 작가 알렉산드라 그랜트로 전해졌다. 키아누 리브스는 올해 나이 55세, 알렉산드라 그랜트는 올해 나이 46세다.
키아누리브스, 알렉산드라 그랜트는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2019 LACMA 아트 필름 칼라 레드카펫 행사에 함께 참석했다.
두 사람은 손을 꼭 잡은 채 환하게 미소 지으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키아누리브스는 2011년 책 ‘오드 투 해피니스’ 작업을 통해 알렉산드라 그랜트를 처음 만나 오랜 친분을 이어오다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키아누리브스는 2001년 여자친구 제니퍼 사임과 사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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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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