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전경. (제공: 팜투어) ⓒ천지일보 2019.11.6
두바이 전경. (제공: 팜투어) ⓒ천지일보 2019.11.6

끝없는 상상의 도시 두바이로

쇼핑·엑티비티 겸한 새로운 개념의 신혼여행

[천지일보=김태현 기자] 허니문여행사 팜투어의 두바이 허니문상품이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데 주지하는 바와 같이 끝없는 상상의 도시로 일컬어지고 있는 두바이는 기존에 몰디브, 유럽, 모리셔스를 가기 위한 경유지 정도로만 생각해왔는데 오직 두바이만의 매력을 경험할 기회가 제공될 전망이다.

특히 지난봄 시즌 두바이관광청과 공동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두바이 허니문상품을 런칭한 팜투어는 오직 두바이 온리 허니문상품과 허니문만을 위한 다양한 호텔 및 투어를 믹스해 새로운 허니문 데스티네이션 두바이로의 신혼 여행길을 개척해 각광을 받고 있다.

두바이는 세계 최고의 쇼핑센터와 레스토랑, 다양한 즐길 거리와 아름다운 해변은 물론 신비한 사막과 풍부한 문화유산을 간직했을 뿐 아니라 활기 넘치는 엑티비티를 배경으로 쇼퍼, 모험가, 미식가, 가족 단위를 비롯해서 허니무너들에게 이상적인 환경을 보유했다.

팜투어는 두바이 허니문상품으로 현재 두바이 1박+모닝사막투어+럭셔리 나이트투어를, 또 두바이 1박+오후사막투어, 두바이 2박+오후사막투어+오전시티투어+버즈칼리카 입장권을, 두바이(걸프호텔) 2박+아부다비(세인트레지스) 2박 상품을 마련했다.

특히 팜투어 두바이 허니문상품 추천 호텔로는 운하의 전경을 바라보며 즐길 수 있는 신규호텔 걸프호텔과 두짓타니, 세계 10대 워터파크 와일드와디 무제한 이용이 가능한 주메이라 크릭사이드호텔 등에 한해 특전이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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