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천지일보= 황금중 기자] 달샤벳 멤버 수빈이 174cm의 큰 키로 ‘자이언트 베이비’로 불리며 각종 사이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6인조 걸그룹 달샤벳(비키, 세리, 지율, 아영, 가은, 수빈)은 데뷔곡 ‘수파 두파 디바(Supa Dupa DiVa)’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달샤벳 수빈은 멤버 중 막내로, 어린나이(94년생, 17세)에도 불구하고 걸그룹 멤버 가운데 가장 큰 174cm의 키로 ‘자이언트 베이비’에 등극했다. 이는 ‘자이언트 베이비’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f(x)의 설리(170cm)보다 큰 키다.

‘자이언트 베이비’에 등극한 수빈은 “지금 키가 중2 때 키인데, 그때 한의원에서 성장판 검사를 한 결과 성장판이 닫혀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며 “앞으로 더 이상 키는 크지 않을 것 같으니 걱정마세요”라고 말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빈이 자이언트 베이비 종결자다” “빼어난 기럭지다” 등의 반응을 올리고 있다.

한편 수빈은 최근 청바지 광고 모델로 발탁돼 큰 키와 환상적인 비율의 몸매로 인기를 모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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