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금속노조, 학교비정규직 노조 등 민주노총이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총파업대회를 연 가운데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을 비롯한 조합원들이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이날 민주노총은 총파업대회를 통해 탄력근로제 개악중단, 최저임금 1만원, 비정규직 철폐, 노동기본권 쟁취 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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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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