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NE1 씨엘(연합뉴스)

[천지일보= 황금중 기자] 걸그룹 2NE1 멤버 씨엘이 배우 최송현의 뒤를 이어 '엄친딸' 대열에 합류했다.

씨엘의 아버지 이기진 씨는 현재 서강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기진 교수의 전공은 마이크로파 물리학으로, 최근 일상생활에서 겪는 과학에피소드가 담긴 ‘제대로 노는 물리법칙’이란 책을 발간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씨엘은 어린 시절 프랑스와 일본에 거주하며 수준급의 어학능력을 갖고 있다는 사실도 드러나면서 네티즌들은 “진정한 엄친딸” “연예계는 엄친딸 시대”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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