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예산증액을 도와주는 대가로 국가정보원에서 1억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자유한국당 최경환(64) 의원이 징역 5년의 형을 확정 받아 의원직을 상실된 가운데 최 의원의 사무실이 닫혀 있다. 대법원 3부는 11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벌류 위반(뇌물) 혐의로 기소된 최 의원의 상고심 판결을 이같이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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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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