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승환 한국동서발전 기획처장(왼쪽에서 3번째)과 사회공헌위원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한국동서발전) ⓒ천지일보 2019.6.26
임승환 한국동서발전 기획처장(왼쪽에서 3번째)과 사회공헌위원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한국동서발전) ⓒ천지일보 2019.6.26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이 26일 본사에서 상반기 사회공헌 사업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사업 추진계획과 관련된 의견 수렴을 위한 ‘2019년 제1차 사회공헌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동서발전 사회공헌위원회는 사회공헌 및 사회적 가치 분야의 학교·기관·재단 등 외부전문가 3인과 내부전문가 3인으로 구성돼 사회공헌 사업의 추진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추진계획을 심의·의결하는 내부 자문기구다.

이날 사회공헌위원회에서는 ▲한국동서발전 전략적 사회공헌 추진 계획안보고 ▲2019년 상반기 사회공헌 주요 사업 추진성과 평가 ▲하반기 사회공헌 사업 추진계획에 관한 의견 등을 공유했다.

한국동서발전 관계자는 “내외부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의견을 교환한 결과 지난 사업추진 성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향후 사업계획을 한층 보강할 수 있었다”며 “위원회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의 혁신과 전문성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동서발전은 ‘한국동서발전-e 함께 가다’라는 사회공헌 슬로건을 바탕으로 ‘청년·지역사회·사회적 약자’를 사회공헌 3대 중점 테마로 선정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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