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만삭사진(출처: 별 인스타그램)
별 만삭사진(출처: 별 인스타그램)

별 만삭사진… “기특한 남편”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별 만삭사진이 공개됐다.

가수 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오랜만에 온가족이 함께 드린 주일예배♡ (애들 때문에 어린이 예배로..하하하핫^^)”라면서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별의 만삭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별은 만삭의 배를 손으로 감싸고 미소 짓고 있다.

별은 또 “예배 후 반별 모임하는 #드림이를 기다리다 유모차에서 잠든 #소울이 그리고 하루가 다르게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우리 #쏭이 하루도 못 쉬고 일하면서 어쩌다 쉬는 날은 이렇게 기꺼이 애들과 시간 보내주는 기특한 #남편. 모두모두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하하와 별은 지난 2012년 11월 결혼해 2013년 첫째 아들 드림 군을, 2016년 둘째 아들 소울 군을 얻었다. 지난해 셋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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