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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영화 ‘기생충’ 배우와 감독이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언론·배급 시사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시사회는 배우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최우식, 박소담, 장혜진, 봉준호 감독 등이 참석했다.

지난 25일 열린 기생충이 칸 영화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황금종려상을 품에 안은 봉준호 감독은 “이 트로피를 손에 만질 날이 올 줄을 몰랐다”면서 “‘기생충’은 큰 영화적 모험이었다. 독특하고 새로운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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