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이 22일 조선대에서 IT 융합대학 대학생 20명을 대상으로 ‘2019년 SW 교육 강사 양성과정’수료식을 하고 있다. (제공: 한전KDN) ⓒ천지일보 2019.1.22
한전KDN이 22일 조선대에서 IT 융합대학 대학생 20명을 대상으로 ‘2019년 SW 교육 강사 양성과정’수료식을 하고 있다. (제공: 한전KDN) ⓒ천지일보 2019.1.22

산·학·관 협력 SW 코딩교육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

[천지일보=이영지 기자] 한전KDN이 대학생 대상 소프트웨어(SW) 코딩교육 강사양성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22일 조선대에서 IT 융합대학 대학생 20명을 대상으로‘2019년 SW 교육 강사 양성과정’수료식을 했다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이번 교육에 참여한 대학생들은 SW 교육 강사 양성과정을 통해 관련 지식을 습득하고 코딩지도사 1급, COS 2급, 인성코딩지도사 1급 등 총 3개의 SW 교육 관련 자격증을 취득했다.

한전KDN이 주관하고 SW 중심교육 기관 조선대학교와 전라남도교육청이 참여한 ‘제2기 SW 교육 강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대학생들은 도 교육청이 선정한 도내 중등학교에서 SW 코딩 교육기부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들은 SW 코딩 교육기부활동을 통해 학점도 인정받고, 일선 교육 현장 체험의 기회도 얻게 된다.

한전KDN 관계자는 “한전KDN이 SW 교육 분야에서 처음으로 산·학·관 연계 교육협력 선순환 모델을 통해 SW 교육의 기회를 받은 청소년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역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미래인재육성과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이라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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