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김가연이 남편 임요한, 딸 하령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김가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기는 파라다이스시티… 사녹의 파라다이스 리조트아님 주의…아빠는 어제는 사녹에서 오늘은 인천에서 파라다이스 리조트에서 노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가연은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남편 임요환과 딸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특히 임요한은 딸을 자상하게 챙기며 딸 바보 면모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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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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