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병용 기자] 지난 13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무건리 군 훈련장에서 산불이 발행해 46시간만인 15일 오전 9시께 진화됐다.
이날 파주시에 따르면 산불은 피탄지역에서 발생해 진화인력의 접근이 불가능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산림청 헬기와 군 헬기 등 6개를 동원해 이틀 동안 진화 작업을 벌였다. 피해규모는 500㎡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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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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