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박연경 MBC 아나운서가 평창올림픽 중계를 준비 중인 근황을 알렸다.
박연경 아나운서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평창, 나의 올림픽”이라고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남겼다.
사진 속 박 아나운서는 개그맨 김원효, 김나진 MBC 아나운서와 함께 흰색 패딩점퍼를 입고 나란히 서서 미소짓고 있다.
특히 박 아나운서의 손에는 '평창, 나의 올림픽'이라고 적힌 큐시트로 보이는 인쇄물이 쥐여 있다.
한편 지난 12일 MBC는 오는 2월 9일부터 시작하는 평창동계올림픽 현장을 생생하게 전할 18명의 해설위원과 박 아나운서를 비롯한 10여명의 캐스터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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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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