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루 컵 커피’ 바닐라라떼, 카페라떼 2종 (제공: 빙그레)
신제품 ‘도토루 컵 커피’ 바닐라라떼, 카페라떼 2종 (제공: 빙그레)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빙그레가 일본의 카페체인 도토루 커피와 협업해 컵 커피 신제품을 출시했다.

양사가 공동 개발해 출시한 ‘도토루 컵 커피(250㎖)’는 바닐라라떼, 카페라떼 2종이다. 도토루 컵 커피는 드립 추출액으로 부드러우면서 깊고 풍부한 커피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양사는 지난 15일 빙그레 본사에서 박영준 빙그레 대표이사와 호시노 마사노리 도토루 커피 사장이 만나 협약식을 체결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올해 커피 시장은 전년대비 약 8% 신장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특히 냉장 유통 컵타입 제품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이번 양사 간 협업을 통해 앞으로 성과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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