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효행수상자 대전효도회 서성해 회장이 수여

(사)한국효행수상자 서성해 대전효도회장이 지난 2일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대전교회 3층에서 열린 ‘제3회 용문동 송년 효(孝) 잔치’ 가운데 대전교회 장방식 담임에게 한국효행상 표창을 수여했다. (제공: 신천지 대전교회)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4
(사)한국효행수상자 서성해 대전효도회장이 지난 2일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대전교회 3층에서 열린 ‘제3회 용문동 송년 효(孝) 잔치’ 가운데 대전교회 장방식 담임에게 한국효행상 표창을 수여했다. (제공: 신천지 대전교회)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4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신천지 예수교 대전교회 장방식 담임이 한국효행상 표창을 수상했다.

(사)한국효행수상자 서성해 대전효도회장은 지난 2일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대전교회 3층에서 열린 ‘제3회 용문동 송년 효(孝) 잔치’ 가운데 이 표창패를 수여했다.

서성해 대전효도회장은 “평소 효성심이 남다른 효자로서 이웃을 사랑하고 헌신적인 자원봉사활동에 모범을 보인 데 감사드린다”며 “특히 매년 경로효친행사를 함으로써 효문화 진흥에 기여한 공로가 지대하므로 이 상을 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신천지 대전교회 장방식 담임은 수상 소감으로 “신천지는 ‘신앙의 근본인 효’를 생활 가운데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경로효친의 모범을 보이는 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사)한국효행수상자 서성해 대전효도회장이 신천지 대전교회 장방식 담임에게 수여한 한국효행상 표창패. (제공: 신천지 대전교회)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4
(사)한국효행수상자 서성해 대전효도회장이 신천지 대전교회 장방식 담임에게 수여한 한국효행상 표창패. (제공: 신천지 대전교회)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4

이날 신천지 대전교회는 ‘2017 제3회 용문동 송년 효(孝) 잔치’를 열어 어르신 300여명을 모시고 오찬과 각종 문화공연을 통해 효를 실천하는 모습으로 지역의 귀감이 되었다.

한편 CBS는 “2015년도 신천지가 ‘제1회 용문동 효 잔치’로 포교활동을 하려다 정체가 드러나 행사가 무산됐다”고 보도했으나 2017년 7월 대법원은 CBS의 보도가 허위보도임을 최종 확정, “CBS는 정정보도 게재와 함께 손해배상금을 신천지예수교회 측에 지급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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