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탑방 고양이 포스터. (제공: 수원문화재단)

[천지일보 수원=강은주 기자] 수원문화재단이 스테디셀러 연극 ‘옥탑방 고양이’를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수원SK아트리움 소공연장에서 선보인다.

연극은 남녀 두 마리의 고양이들 사랑이야기로 연애와 청춘에 대한 절대적인 공감대를 형성하며 새로운 형식의 연극인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건축가를 꿈꾸는 경민과 드라마 작가를 꿈꾸는 정은의 특별한 만남으로 시작된 동거 이야기다.

또 배우들의 탄탄하고 개성 있는 연기력으로 순수한 사랑과 청춘을 매끄럽게 표현했다.

공연관람은 수원SK아트리움 홈페이지, 인터파크(1544-1555)를 통해 예매가능하며, 관람료는 3만원이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은 수험표 지참 시 50% 특별할인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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