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천지=지유림 기자] 탤런트 이채영이 방송 예정인 SBS <강심장> 녹화 촬영에 출연해 월드스타 비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심장>에 출연한 이채영은 5년 전 가수 비의 히트곡 중 하나인 ‘아이 두(I DO)’의 뮤직비디오 출연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사연을 공개하며, 비와의 남다른 인연으로 눈길을 끌었다고 현장 관계자는 전했다.

비와의 특별한 인연으로 주목받게 된 이채영은 방송 도중 고마움을 표하며 시간에 쫓기는 비에게 앉아서도 쉽게 복근 운동을 할 수 있는 복근운동기기를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몸매 관리와 복근 운동에 관심이 있는 비는 특유의 웃음으로 화답하며, 이 복근운동기기를 자신의 허리에 직접 차보는 센스(?)를 보였다고 한다.

비가 강심장 녹화 도중 직접 찬 운동기기는 복근운동기 슬렌더톤이다.

섹시함을 갖춘 건강한 몸매로의 변신을 가능하게 하는 복근운동기 슬랜더톤은 제품 내부의 초고주파 자극을 통해 복부 근력을 탄탄하게 만들어주는 신개념 복근강화기다.

여타 복근운동 보조기와는 달리 얇고 가벼워 휴대가 간편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시간에 쫓기는 직장인과 학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이날 이채영은 선물뿐만 아니라 비와 커플 댄스를 추며, 프로그램 녹화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드는 데 일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와 이채영의 특별한 사연이 담긴 SBS 간판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은 천안함 장병들에 대한 국가 애도 기간 선포로 결방된 가운데, 다음 주 어떤 방식으로 공개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채영은 KBS <스타골든벨>에 출연하며 연기자 활동 외에도 예능 스타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연기자다.

신인답지 않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재치 있는 입담도 선보이고 있어, 드라마와 방송가에서 러브콜이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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