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일 교촌치킨 문정법조점이 ‘2016 서울사회복지대상’ 서울시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 교촌치킨 문정법조점 조연희 사장(왼쪽)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교촌에프앤비㈜)

[천지일보=배성주 기자]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는 교촌치킨 문정법조점(서울 송파구 소재)이 지난 4일 ‘2016 서울사회복지대상’ 서울시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울복지신문사가 주최하고 복지TV와 서울특별시의회가 후원한 서울사회복지대상은 서울시민의 복지를 위해 힘쓴 사람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상자로 선정된 교촌 문정법조점은 평소 나눔 봉사활동에 앞장서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문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교촌도 기업이념인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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