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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송정순 기자] 서울시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종로구 계동에 있는 북촌문화센터에서 ‘7월의 전통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한지 손거울 만들기 ▲전통섬유그림 가방 만들기 ▲자수 컵받침 만들기 ▲민화 부채 만들기 ▲풀짚 여치집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북촌문화센터(02-2133-1371)로 문의하거나 서울 한옥통합정보시스템(http://hanok.seoul.go.kr)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북촌문화센터에서는 매월 체험행사 이외에도 전통공예‧문화 분야의 17명의 강사가 일반 시민과 주민을 대상으로 30여 개의 다양한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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