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3일 포천시가 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포천시꿈모락진로체험센터 운영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제공: 포천시청)

[천지일보 포천=손정수 기자] 경기도 포천시(시장 서장원)가 지난 13일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포천시 꿈모락(樂)진로직업체험센터’ 운영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사업설명회는 포천교육지원청 및 관내 21개 중·고등학교 진로담당 교사들이 참석해 현장 직업체험, 체험처 발굴, 진로특강 등 진로직업체험센터 운영 전반에 대한 설명회와 간담회로 진행됐다.

‘포천시 꿈모락(樂)진로직업체험센터’는 학교 진로교육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소흘읍 소재)에 구축됐으며 앞으로 포천교육지원청 및 각급 학교와 함께 관내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직업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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