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경기=손정수 기자]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중리벌판에서 지난 1일부터 ‘포천 한탄강 사계절 축제’가 열리고 있다. 8일 축제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청보리밭 걷기 체험을 즐기고 있다.

포천 한탄강 사계절 축제는 5월 청보리를 시작으로 해바라기, 코스모스, 설국 등 계절별 테마를 소재로 진행되며, 자연경관 둘레길 및 각종 부대행사와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축제는 내달 6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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