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와 14개 시·군은 문화적으로 소외된 지역 및 계층을 직접 찾아가 공연 및 전시 등의 프로그램을 함께할 민간예술단체의 신청접수를 받는다.

‘찾아가는 문화프로그램’ 사업은 전북도민의 문화향수 기회를 확대시키고 생산적 문화복지 사회를 구현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전북도와 14개 시·군은 ‘찾아가는 문화프로그램’ 사업을 함께 펼쳐나갈 민간예술단체의 신청접수를 오는 29일부터 새달 10일 오후 6시까지 받는다.

지원자격으로는 음악·연극·국악·무용 등 예술공연 및 전시행사 등에 관계된 민간예술단체로, 국·공립 및 방송국 소속의 공연 단체나 비전문 동아리 단체, 학교나 종교 단체 소속의 예술단체, 공연사고 등으로 사회의 지탄을 받은 공연·전시단체는 제외된다.

문의) 전라북도 문화예술과 063-280-4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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