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선희 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는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진화스님)과 ‘K스마일 캠페인’의 범국가적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22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을 비롯한 조계종 관계자는 “이번 ‘K스마일 캠페인: 한국이 웃으면 세계가 웃어요’ 업무협약을 통해 국민 참여 친절운동에 불교계가 앞장서 한국의 아름다운 전통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고 템플스테이 등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해 세계인의 한국방문을 독려하는 데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K스마일 캠페인’은 우리 국민들의 환대의식 제고와 친절문화 확산을 통해 다가오는 2016~2018 한국방문의 해 및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한국관광공사, 한국방문위원회 등 관련 기관이 공동으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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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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