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성시화운동본부(공동총재 김인중 목사, 전용태 장로)가 서울 종로5가에 새 둥지를 틀었다.

17일 운동본부는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811호)에 새로 사무실을 마련했다”며 오는 26일 오후 2시 사무실 개소 감사예배를 드린다고 밝혔다.

운동본부는 올해 성시화 운동의 정체성을 지키면서 교회 부흥을 통한 사회 변혁에 주력한다는 계획을 세워 놓고 있다.

이에 따라 운동본부 주최로 2월 3일 오전 11시 경기도 안산시 동산교회에서 ‘2010 성시화 기도회 및 취임 감사예배’를 드린다. 또한 3월 24∼26일 ‘아산시 성시화 운동 전도 대회’를 시작으로 전국 도시를 돌며 전도 대회와 목회자·중보기도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