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제안서 전달하고 지지 선언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수원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29일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 수원지부와 정책간담회를 하고 있다. (제공: 백혜련 후보 선거사무소) ⓒ천지일보 2024.03.29.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수원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29일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 수원지부와 정책간담회를 하고 있다. (제공: 백혜련 후보 선거사무소) ⓒ천지일보 2024.03.29.

[천지일보 수원=류지민 기자]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수원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29일 선거사무실에서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회 수원지부와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대한주택관리사협회는 백혜련 후보에게 공동주택관리 정책제안서를 전달하고 “백혜련 후보의 압도적인 승리를 위해 힘을 모으겠다”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백혜련 후보를 지지할 것을 정식 선언했다.

정책제안서에는 주택관리사법 제정, 공동주택관리 전문 직렬 도입 및 협의체 역할의 전문자격사 배치 등 주택관리사의 주요 현안이 담겼다.

백 후보는 “최근 관리 비용 절감과 건물 설비의 자동화 추세로 주택관리사의 일자리 규모에 영향이 있을 수 있는 만큼, 주택관리사의 고용 문제 대책을 찾고 근무 환경 및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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