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한 팀, 주민들을 위한 정치 목표 ”

더불어민주당 권향엽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 후보가 지난 23일 선거사무소에서 지역구 도·시·군의원들과 총선 필승 다짐을 위한 간담회를 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제공: 권향엽 선거사무실) ⓒ천지일보 2024.03.25.
더불어민주당 권향엽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 후보가 지난 23일 선거사무소에서 지역구 도·시·군의원들과 총선 필승 다짐을 위한 간담회를 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제공: 권향엽 선거사무실) ⓒ천지일보 2024.03.25.

[천지일보 광양=이봉화 기자] 더불어민주당 권향엽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 후보가 지난 23일 선거사무소에서 지역구 도·시·군의원들과 총선 필승 다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임하는 권향엽 후보의 당선과 지역발전을 위해 하나의 팀으로 달려 나갈 것을 다짐했다.  

권향엽 후보는 “경선 과정에서는 경쟁이었지만 이제는 민주당이라는 한 팀으로 오로지 주민들을 위한 정치를 목표로 본선에 임해야 한다”며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끝까지 함께해 달라”고 호소했다.

참석자들은 “지금부터는 더불어민주당으로 원팀이 돼야 한다. 하나의 힘으로 압도적으로 승리하자”며 “이번 총선의 시대정신은 윤석열 정권 심판으로 민생 파탄과 경제 실정을 심판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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