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농촌·농민을 위한 근본적인 전환 노력”

진보당 유현주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 후보가 지난 22일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연맹 광양시농민회(광양시농민회)와 정책 협약을 체결하고 4.10 국회의원 선거지지 선언을 받았다. 사진은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하는 모습. (제공: 유현주 선거사무실) ⓒ천지일보 2024.03.25.
진보당 유현주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 후보가 지난 22일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연맹 광양시농민회(광양시농민회)와 정책 협약을 체결하고 4.10 국회의원 선거지지 선언을 받았다. 사진은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하는 모습. (제공: 유현주 선거사무실) ⓒ천지일보 2024.03.25.

[천지일보 광양=이봉화 기자] 진보당 유현주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 후보가 지난 22일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연맹 광양시농민회(광양시농민회)와 정책 협약을 체결하고 4.10 국회의원 선거지지 선언을 받았다. 

정책 협약 내용은 ▲농민기본법 제정으로 국가책임 농정 실현 ▲농민수당 연 240만원 보장 ▲양곡관리법 전면 개정으로 쌀 공정가격 26만원 보장 ▲필수농자재지원법 제정으로 농업생산비 반값 지원과 안정적 생산활동 보장 ▲농업재해보상법 제정 ▲여성농민법 제정 ▲생태농업으로 전환 등이다. 

광양시농민회는 정책 협약에 이어 진보당 유현주 후보를 전폭적으로 지지하기로 했다. 

유현주 후보는 “광양시농민회와 정책 협약을 통해 이번 4.10 총선에서 농민과 함께 농정대전환, 국가책임 농정을 실현하는 입법 하겠다”며 “농업·농촌·농민이 나라의 근본토대임을 인정하고 농업·농촌·농민을 살리기 위한 근본적인 전환을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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