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학동 개소식·출정식
“여수 발전을 위해 불태울 것”

더불어민주당 조계원 전남 여수을 후보가 지난 23일 선거 사무소를 개소하고 지지자들과 함께 “총선 필승과 4.10 정권 심판”을 다짐했다. 사진은 현판식 후 지지자들과 기념 촬영하는 모습. (제공: 조계원 선거사무실) ⓒ천지일보 2024.03.25.
더불어민주당 조계원 전남 여수을 후보가 지난 23일 선거 사무소를 개소하고 지지자들과 함께 “총선 필승과 4.10 정권 심판”을 다짐했다. 사진은 현판식 후 지지자들과 기념 촬영하는 모습. (제공: 조계원 선거사무실) ⓒ천지일보 2024.03.25.

[천지일보 여수=이봉화 기자] 더불어민주당 조계원 전남 여수을 후보가 지난 23일 선거 사무소를 개소하고 지지자들과 함께 “총선 필승과 4.10 정권 심판”을 다짐했다. 

조계원 후보 선거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3시 학동 선거사무소에서 1000명의 지지자가 다녀간 가운데 선거사무실 개소식과 함께 선거대책본부 출정식을 했다. 

개소식에는 신순범 전 국회의원, 주철현 국회의원, 김영규 여수시의회 의장, 시·도의원들이 참석했다.

조계원 후보 선거대책본부 출정식에서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은 김순빈 전 시의원, 수석부위원장으로 박인섭·서영수·김종배가 임명됐다. 최병용 도의원과 강재헌 시의원이 공동선거대책본부장 대표로 임명장을 받았다.

더불어민주당 조계원 전남 여수을 후보가 지난 23일 선거 사무소를 개소하고 지지자들과 함께 “총선 필승과 4.10 정권 심판”을 다짐했다. 사진은 개소식 후 지지자들과 기념 촬영하는 모습. (제공: 조계원 선거사무실) ⓒ천지일보 2024.03.25.
더불어민주당 조계원 전남 여수을 후보가 지난 23일 선거 사무소를 개소하고 지지자들과 함께 “총선 필승과 4.10 정권 심판”을 다짐했다. 사진은 개소식 후 지지자들과 기념 촬영하는 모습. (제공: 조계원 선거사무실) ⓒ천지일보 2024.03.25.

조계원 후보는 “쌍봉사거리에서의 400일이 넘는 여정이 여기까지 온 원동력이 된 것 같다”며 “4.10 선거는 윤석열 정권 심판 선거이며, 이재명 당 대표와 함께 대한민국을 새롭게 일으켜 세우고 멈출 수 없는 여수발전을 위해 한 몸을 불태우겠다고 다짐한다”고 총선 필승 의지를 다졌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 대표는 “조계원 후보의 개소식을 축하한다. 총선이 얼마 남지 않았다. 절망의 대한민국이 희망의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 국민이 웃을 수 있는 든든한 내일을 만들어달라”며 “그 길에 조 후보와 함께하겠다. 민주당의 동지가 돼달라”며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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