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가 21일 의정 집무실에서 2023회계연도 결산 검사 위원 위촉식을 진행하고 있다. (제공: 수원특례시의회) ⓒ천지일보 2024.03.21.
수원시의회가 21일 의정 집무실에서 2023회계연도 결산 검사 위원 위촉식을 진행하고 있다. (제공: 수원특례시의회) ⓒ천지일보 2024.03.21.

[천지일보 수원=류지민 기자] 수원시의회가 21일 의장 집무실에서 ‘2023회계연도 결산 검사 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날 수원시의회는 결산 검사 위원으로 박현수·국미순 의원, 민간 위원으로 박찬호·황재호·연인식·이상준 세무사와 김연주 회계사를 임명해 총 7명의 위원을 위촉했다.

결산 검사는 오는 4월 11일부터 4월 30일까지 20일간 진행되며, 2023년 회계연도의 모든 세입·세출예산이 목적에 맞게 집행됐는지 검사할 예정이다.

김기정 의장은 위촉식에서 “결산 검사 위원들의 세심하고 면밀한 검토로 수원시의 전년도 예산 사용이 적법·적합하게 이뤄졌는지 잘 살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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