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비상거시경제 금융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4.02.01.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비상거시경제 금융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4.02.01.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일본과 미국 등 주요국의 통화정책 차별화와 관련해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만큼 관계기관 간 긴밀히 공조해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최상목 부총리는 21일 서울 은행회관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고 “이번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결정이 국제 금융시장 안정세 유지에 기여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최상목 부총리는 “국내외 금융·외환시장을 밀착 모니터링하고,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의 질서 있는 연착륙을 유도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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