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립금은 시민복지사업에 쓸 예정
[천지일보 군포=김정자 기자] 경기 군포시가 지난 15일 오전 NH농협은행(군포시청출장소)로부터 2023년도분 제휴카드 적립 기금 8481만 5000원을 전달받는 기금 기탁식을 치뤘다.
이 기금은 군포시와 NH농협은행(군포시청출장소) 간 협약에 의해 지난해 군포시가 농협 제휴카드(기업카드, 보조금카드, 공무원복지카드, 보탬e카드)로 사용한 금액의 0.1~1.0% 상당액을 NH농협은행(군포시청출장소)에서 포인트로 적립·조성한 것이다.
시에 따르면 이 기금은 시민복지를 위한 각종 사업의 재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하은호 시장은 “전달받은 기금을 시민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앞으로도 NH농협은행(군포시청출장소)이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많은 도움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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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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