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영주시)ⓒ천지일보 2024.03.19.
(제공: 영주시)ⓒ천지일보 2024.03.19.

[천지일보 영주=장덕수 기자] 영주시는 순흥면 새마을부녀회가 19일 순흥면 도로변 및 마을 진입로 등에서 국토대청결운동 및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새마을부녀회(회장 송정열) 회원 및 면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도로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 처리하는 환경정화 활동 및 영주시 인구정책 안내문을 배부하는 등 홍보활동도 병행 추진했다.

회원들은 순흥면 관내 도로변과 마을 진입로 등의 불법투기 쓰레기, 하천, 공터, 청소 취약 지역의 쓰레기 수거에 중점을 두고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한진규 순흥면장은 “새봄을 맞아 이른 시간에도 열의를 가지고 참여해주신 새마을부녀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환경정비를 실시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살기 좋은 순흥’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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