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 건립 관련 다양한 의견 나눠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왼쪽에서 네 번째)이 14일 신청사를 견학 온 군산시의회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아산시의회)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왼쪽에서 네 번째)이 14일 신청사를 견학 온 군산시의회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아산시의회) ⓒ천지일보 2024.03.18.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왼쪽에서 네 번째)이 14일 신청사를 견학 온 군산시의회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아산시의회)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왼쪽에서 네 번째)이 14일 신청사를 견학 온 군산시의회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아산시의회) ⓒ천지일보 2024.03.18.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가 지난 14일 신청사를 견학 온 군산시의회 관계자들과 의장실에서 효율적인 의회 청사 건립의 방향성 제고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김희영 의장을 비롯해 홍성표(의회운영)·김미영(건설도시) 위원장이 함께했고, 군산시의회는 김우민 부의장과 최창호 의회운영위원장 등 의원·직원 등 15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김희영 의장과 김우민 부의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의정 현안과 청사 신축 관련 논의, 기념품 전달, 의회 청사 견학과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양 지역의 현안과 의회 청사 건립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왼쪽에서 네 번째)이 14일 신청사를 견학 온 군산시의회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아산시의회) ⓒ천지일보 2024.03.18.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왼쪽에서 네 번째)이 14일 신청사를 견학 온 군산시의회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아산시의회) ⓒ천지일보 2024.03.18.

김희영 의장은 “아산시의회 견학을 통해 군산시의회 청사 신축에 대한 방향성을 잘 잡아 효율적인 청사 건립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 의회 간 상호 유대관계를 증진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군산시의회 김우민 부의장은 “아산시의회 벤치마킹을 통해 군산시의회 청사 건립에 잘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