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총선을 앞두고 공석 중인 대전시당위원장 직무대행에 장철민 국회의원(동구, 사진)을 임명했다.

지난 11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는 회의를 열고 공석 중인 대전시당위원장 직무대행에 재선 국회의원에 도전하는 40대 젊은 주자인 장철민 의원 임명을 의결했다.

장철민 대전시당위원장 직무대행은 차기 시당위원장을 선출하는 대전시당 대의원대회 전까지 직무대행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장철민 대전시당위원장 직무대행은 “다가오는 총선에서 더불어 민주당의 압도적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며 “실효성 있는 정책들을 철저히 준비해 지금의 위기 상황을 만든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고 대안 정당으로 우뚝 설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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