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천지TV=김미라 기자] 섬진강 물길이 내려다보이는 광양 매화마을.

봄 기운 가득 머금은 백매화, 홍매화가 마을 전체를 뒤덮었다.

산자락의 매화까지 활짝 피어 그야말로 꽃대궐.

발길 닿는 곳마다 아름다운 풍경을 놓칠세라 카메라 셔터를 연실 누르고
설레는 마음으로 봄꽃 나들이에 나선 상춘객들로 마을은 북적인다. 

봄꽃 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광양 매화축제는 오늘(8일)부터 17일까지 
매화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영상편집: 김미라 기자)
(화면제공: 광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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