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출처: 로이터통신, 연합뉴스)
비트코인 (출처: 로이터통신, 연합뉴스)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가상화폐 대표주자 비트코인이 6만 9000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미 동부 기준 5일(현지시간) 오전 10시 5분(서부 오전 7시 5분)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4.06% 상승한 6만 9115달러를 기록했다.

비트코인이 6만 9000달러를 넘은 것은 처음이다. 앞서 2021년 11월 6만 8990달러를 기록한 후 2년 4개월 만에 최고가를 기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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