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직원들이 ‘3.1절 맞이 박상진 역사공원 문화재지킴이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 한국동서발전)ⓒ천지일보 2024.02.28.
동서발전 직원들이 ‘3.1절 맞이 박상진 역사공원 문화재지킴이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 한국동서발전)ⓒ천지일보 2024.02.28.

[천지일보=김가현 기자] 한국동서발전은 28일 105주년 3.1절을 맞아 울산 지역 독립운동가인 박상진 의사 생가 및 역사공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동서발전 직원들은 역사공원에서 문화관광해설가의 박상진 의사의 독립운동에 대한 역사교육을 받은 후 역사공원 담당자들과 공원 주변 반려동물 배설물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문화재 유지보수를 위해 생가의 마루에 기름칠을 했다. 또 약 300만원 상당의 문화재 청소 및 유지보수 물품을 박상진 의사 역사공원 역사문화센터에 전달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