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정필 기자] LG전자가 자사 신제품인 ‘LG 시그니처 세탁건조기’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주요 매장에서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신제품 체험을 원하는 소비자들은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신세계백화점 본점, 롯데백화점 잠실점 등 백화점이나 LG전자 베스트샵 강남본점, 강서본점, 일산본점 등 99개 매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신제품은 시작 버튼 하나로 세탁 후 세탁물을 꺼내지 않고 건조까지 마치는 인버터 히트펌프 방식 ‘올인원’ 세탁건조기다. 제품 하단에는 섬세한 의류나 기능성 의류 등을 분리 세탁할 수 있는 4㎏ 용량의 미니워시도 탑재됐다.
LG전자는 미니멀리즘과 리얼 스테인리스 소재로 유행을 타지 않는 타임리스 디자인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또 “하이 엘지, 문 열어줘”라고 말하면 자동으로 문을 열 수 있는 등 다양한 편의기능도 갖췄다.
신제품은 LG 씽큐 앱으로 원하는 기능을 필요할 때 업그레이드로 추가할 수 있는 UP가전이다. ▲미세플라스틱 케어 코스 ▲종료 후 세탁물 케어 등 혁신적인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LG전자는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고객의 페인포인트를 해결하는 다양한 업그레이드를 지속적으로 추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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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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