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부영그룹이 연이어 화제를 몰고 다니고 있다. 이중근 부영 회장이 지난해 자신의 고향마을 주민에게 최대 1억원씩을 쾌척하더니 최근에는 직원에게 출산장려금을 1억원씩을 지급하면서다. 의사 단체의 집단행동이 본격화할 조짐이다. 이달 15일 정부의 의대 입학 정원 확대에 반대하는 궐기대회를 열기로 했기 때문이다. 여야에서 빠져나온 개혁신당, 새로운미래, 새로운선택, 원칙과상식 등 제3지대 4개 세력이 뭉친 개혁신당은 설 연휴인 11일 첫 회의를 가졌다. 이외에도 본지는 11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
◆[경제in] 고향주민 ‘기부’ 이어 이번엔 직원에 ‘출산장려금’… 화제의 중심에 선 부영, 세금 문제는 어떻게?(원문보기)☞
부영그룹이 연이어 화제를 몰고 다니고 있다. 이중근 부영 회장이 지난해 자신의 고향마을 주민에게 최대 1억원씩을 쾌척하더니 최근에는 직원에게 출산장려금을 1억원씩을 지급하면서다.
◆의사단체, 집단행동 본격화하나… 15일 ‘의대 증원 반대’ 궐기대회☞
의사 단체의 집단행동이 본격화할 조짐이다. 이달 15일 정부의 의대 입학 정원 확대에 반대하는 궐기대회를 열기로 했기 때문이다.
◆이낙연·이준석 등 개혁신당 첫 회의… “필요한 일 신속히 추진”☞
여야에서 빠져나온 개혁신당, 새로운미래, 새로운선택, 원칙과상식 등 제3지대 4개 세력이 뭉친 개혁신당은 설 연휴인 11일 첫 회의를 가졌다.
◆민주, ‘김건희 명품백’ 관련 尹입장에 “‘국정농단’ 박근혜 기억해야”☞
더불어민주당이 11일 윤석열 대통령이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논란에 입장을 표명한 것을 두고 “‘최순실 국정농단’ 박근혜 전 대통령이 어떻게 됐는지 반드시 기억하라”고 직격했다.
◆[고속도로 교통상황] 귀경길 정체 아직 계속… 12일 오전 2∼3시께 풀릴 듯☞
설 연휴 사흘째인 11일 밤까지도 귀경 차량으로 인해 전국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 정체가 아직 계속되고 있다.
◆[현장] 설에도 수험서와 씨름하는 2030… 노량진 공시촌 가보니☞
고물가‧고금리 속 극심한 취업난에 허덕이는 20‧30세대. 명절을 맞아 고향에 내려가는 대신 수험서와 씨름하는 청년들을 만났다.
러시아와 북한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북 일정을 외교 채널을 통해 조율하고 있다고 이반 젤로홉체프 러시아 외무부 제1 아주국장이 밝혔다.
◆상‧하위 종합소득 격차 1위 ‘서울’… 상위 0.1% 연소득도 65억원 최고☞
서울이 전국에서 지역 내 종합소득 격차가 가장 큰 곳으로 나타났다. 종합소득 평균 역시 서울이 가장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