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설 연휴 첫날인 9일 서울 서초구 잠원IC 부근 경부고속도로 상·하행선이 정체를 빚고 있다. ⓒ천지일보 2024.02.09.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설 연휴 첫날인 9일 서울 서초구 잠원IC 부근 경부고속도로 상·하행선이 정체를 빚고 있다. ⓒ천지일보 2024.02.09.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국민의힘이 9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을 비판하며 인터넷 방송에서 비속어를 사용한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을 겨냥해 총선 불출마로 그칠 것이 아니라 그대로 정계 은퇴하면 된다고 주장했다. 이스라엘 군대가 9일(현지시간) 가자지구 인구 230만명의절반 이상이 피난처로 삼고 있는 남부 도시 라파의 목표물을 폭격했다. 개혁신당과 새로운미래, 새로운선택, 원칙과상식 등 제3지대를 추진하고 있는 4개 세력이 통합해 4.10 총선을 치르기로 전격 합의했다. 이외에도 본지는 9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

◆[팩트체크] 지X이 욕설?… ‘우상호’ 공격하는 국힘 속내는(원문보기)☞

국민의힘이 9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을 비판하며 인터넷 방송에서 비속어를 사용한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을 겨냥해 총선 불출마로 그칠 것이 아니라 그대로 정계 은퇴하면 된다고 주장했다.

◆‘더 갈 데 없는데’… 이스라엘, 마지막 피난처 라파까지 공습☞

이스라엘 군대가 9일(현지시간) 가자지구 인구 230만명의절반 이상이 피난처로 삼고 있는 남부 도시 라파의 목표물을 폭격했다.

◆제3지대 4개 세력, 합당 전격 합의… 당명은 ‘개혁신당’☞

개혁신당과 새로운미래, 새로운선택, 원칙과상식 등 제3지대를 추진하고 있는 4개 세력이 통합해 4.10 총선을 치르기로 전격 합의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출처: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출처: 연합뉴스)

◆[고속도로 교통상황] 오후 10시 귀성 정체 해소… 내일 귀경길 12시~6시 혼잡 극심 예상☞

설 연휴 첫날인 9일 오후 7시를 넘어서며 전국 주요 고속도로 귀성 정체가 거의 해소됐다. 과속에만 주의해 달라는 당부다.

◆김경율, ‘김건희 명품백’ 관련 尹입장에 “우리가 이제부터 맞을 수밖에”☞

국민의힘 김경율 비대위원이 9일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논란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 신년대담 입장표명과 관련해 “우리들이 이제부터는 맞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코로나 이후 첫 러시아 관광객, 평양 도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세계적 유행 이래 처음으로 북한 단체관광에 나선 러시아 관광객들이 9일(현지시간) 평양에 도착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라파 AFP=연합뉴스) 한 팔레스타인 남성이 8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남부 라파에서 이스라엘군 공습으로 파괴된 한 아파트 잔해 가운데 어린 딸을 안고 서 있다. (출처: 연합뉴스)
(라파 AFP=연합뉴스) 한 팔레스타인 남성이 8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남부 라파에서 이스라엘군 공습으로 파괴된 한 아파트 잔해 가운데 어린 딸을 안고 서 있다. (출처: 연합뉴스)

◆[현장] 고물가에 삶이 퍽퍽한 노인들… 설에도 탑골공원 무료급식소 ‘장사진’☞

“물가는 비싼데 주머니에 들어오는 돈은 없지. 설을 어떻게 행복하게 잘 지낼 수가 있겠어?”

◆美바이든 ‘문서 유출’ 특검 발표에… “내 기억력 좋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과거 부통령 퇴임 시 기밀문서를 유출했다는 의혹을 수사해온 특별검사로부터 기억력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을 받고 분노하며 반격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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