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의 목소리가 살아있는 정책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남종섭, 용인3)이 지난 7일 설 명절을 앞두고 용인시 김량장동에 위치한 용인중앙시장을 방문해 설 인사를 전하고, 상인들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제공: 경기;도의회) ⓒ천지일보 2024.02.08.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남종섭, 용인3)이 지난 7일 설 명절을 앞두고 용인시 김량장동에 위치한 용인중앙시장을 방문해 설 인사를 전하고, 상인들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제공: 경기;도의회) ⓒ천지일보 2024.02.08.

[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남종섭, 용인3)이 지난 7일 설 명절을 앞두고 용인시 김량장동에 위치한 용인중앙시장을 방문해 설 인사를 전하고, 상인들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용인중앙시장 방문은 오전에 소상공인들과의 현장 간담회에 이은 것으로 남종섭 대표의원, 안광률 정책위원장(시흥1), 고은정 기획수석(고양10), 전자영 청년지원단 부단장(용인4) 등이 함께 했다.

또 김정훈 용인중앙시장 상인회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상인회 관계자들과 이상백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장, 김경호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원장직무대행 등도 시장방문에 동행 했다.

의원들은 시장 내 점포를 돌면서 과일, 떡, 생필품 등을 구입했고, 시장 상인들에게 설 명절 인사를 전하면서 상인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남종섭 대표의원은 “경제가 어렵다 보니 서민경제의 근간인 전통시장 상인들도 힘들어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중심이 돼 현장의 목소리가 살아있는 정책으로 서민경제에 훈풍을 불러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의원들이 시장에서 구입한 과일은 도내 사회복지기관에 위문품으로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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