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까지 볼보 팝업스토어 진행

볼보 EX30이 수원 팝업스토어에 전시돼 있다. (제공: 볼보자동차코리아) ⓒ천지일보 2024.02.08.
볼보 EX30이 수원 팝업스토어에 전시돼 있다. (제공: 볼보자동차코리아) ⓒ천지일보 2024.02.08.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최근 오픈한 스타필드 수원에서 볼보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스타필드 수원 팝업스토어는 지난 3일부터 시작해 설 연휴를 포함한 오는 12일까지 10일간 진행된다. 특히 현장에는 4000만원대의 전기 SUV인 볼보 ‘EX30’과 함께 볼보의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인 ‘S90’ 차량이 특별 전시된다.

EX30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전기차 시장의 새로운 수요를 겨냥하기 위해 개발된 프리미엄 전기 SUV로 ▲새로운 패밀리룩과 혁신적인 공간 설계 ▲차세대 티맵(TMAP) 인포테인먼트 ▲최첨단 안전 공간 기술 등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인 ‘S90’은 ▲동급 최대 실내 공간 ▲최첨단 안전 사양 및 프리미엄 편의사양 ▲차세대 티맵 인포테인먼트 등이 적용됐다.

설 연휴 기간 팝업스토어에 방문해 시승 신청 후 전시장 내방 및 시승까지 완료한 고객에게는 신세계 상품권 기프티콘 2만원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스타필드 수원 팝업스토어는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으며 평일 및 주말과 상관없이 오전 10시 반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볼보자동차가 선사하는 일상 속 스웨디시 럭셔리를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이번 팝업스토어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곳에서 고객들이 볼보자동차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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