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원 다른 원주발전, 대한민국 1등 도시 건설

도내 현혁의원 중 가장 먼저 예비후보 등록 마쳐

2일부터 출근일 인사시작으로 본격 초선모드 돌입

1일 더불어민두당 송기헌(원주을) 국회의원이 원주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제22대 국회의원 옙비후보자 등록하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송기헌 의원실 제공) ⓒ천지일보 2024.02.01.
1일 더불어민두당 송기헌(원주을) 국회의원이 원주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제22대 국회의원 옙비후보자 등록하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송기헌 의원실 제공) ⓒ천지일보 2024.02.01.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더불어민주당 재선 송기헌 국회의원(강원 원주을)이 본격적이 총선 모드에 돌입했다.

송 의원은 1일 오전 9시 원주시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자등록을 마치고 3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강원도 내 현역 국회의원 중 가장 먼저 예비후보 등록을 한 송 의원은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온 국회의원 총선에 집중할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를 비롯해 지난해에는 당 원내수석부대표를 맡아 시민들과 직접적인 소통의 기회가 많지 않았다. 이에 송 의원은 시민들과 더 많이 만나기 위해 계획보다 일찍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송기헌 의원은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차원이 다른 원주 발전을 이끌어 강원도를 넘어 원주를 대한민국 제1등 도시로 만드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며 “힘 있는 원주의, 국민의 심부름꾼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송 의원은 2일(금) 아침 7시 30분 원주의료원 사거리 출근길 인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주민 소통 일정에 들어간다.

또한 오는 2월 5일(월) 오전 9시 30분 원주시청 2층 브리핑실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원주 발전 비전을 위한 구상을 시민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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