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트렌드 세트. (제공: 이마트)
신선트렌드 세트. (제공: 이마트)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이마트와 SSG닷컴이 내달 10일까지 가성비 좋은 세트를 강화해 설 본세트 판매를 시작한다.

이마트는 명절 대표 인기 품목인 한우의 경우 10만원대 초중반 극가성비 한우세트인 ‘한우 플러스 등심‧채끝 세트’와 ‘한우 플러스 소 한마리 세트’를 준비했다. 스테디 세트에 대해서도 지난 설 본세트 대비 가격을 최대 10% 인하했다.

대표상품으로 샤인머스캣 3입세트와 시그니처 샤인‧사과‧배 세트, 프리미엄 제주 레드향 12~17입 프리미엄 제주 천혜향 12~18입을 판매한다.

이외에도 3~4만원대 통조림, 견과류 등 가성비 선물세트를 전년대비 평균 20% 확대해 소비자들의 선물세트 구매 부담을 낮추고자 한다.

이마트는 조선호텔과 협업한 프리미엄 조선호텔 한우세트를 최대 10%가량 가격을 낮췄다. 트레이더스 홀세일클럽 신세계포인트 회원은 ‘동원 튜나리챔100호’‘정성 표고혼합 세트’를 각각 30%, 1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모델들이 설 선물세트를 설명하고 있는 모습. (제공: 이마트)
모델들이 설 선물세트를 설명하고 있는 모습. (제공: 이마트)

SSG닷컴은 프리미엄 신선세트, 차별화 세트 및 가성비 가공세트 위주로 대표 코너를 마련했다.

‘프리미엄 선물’ 코너에서는 한우 및 혼합과일 등 10만원 이상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구매할 수 있다. 가성비 선물세트는 할인율이 높은 상품 중심으로 구성한 ‘파격 할인 선물’ 코너와 3만원 미만 ‘가격대별 인기 명절 선물’ 코너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마트와 SSG닷컴은 본판매 기간 동안 행사카드 구매시 최대 50만원 즉시할인 또는 상품권 증정, 인기 선물세트 최대 40% 즉시할인의 설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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