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1만 5천%대 초인플레이션 도래를 경고하며 강력한 경제 개혁을 추진 중인 아르헨티나의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이 정부 정책에 대한 반발 움직임에도 '고강도 충격 요법'을 지속하겠다는 입장이다. 아르헨티나 의사당 앞 메운 '밀레이 정책 반대' 31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있는 의사당 앞에서 시위대가 전경과 대치하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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