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대통령실 청사. (출처: 연합뉴스)
용산 대통령실 청사. (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71번째 생일을 맞은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축하 꽃바구니를 전달했다.

24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장경상 정무2비서관은 전날 경남 양산시 평산마을 사저를 방문해 꽃바구니와 윤 대통령 안부 인사를 대신 전했다.

문 전 대통령 생일은 1월 24일이다.

평산마을 비서실장인 오종식 전 청와대 기획비서관이 나와 꽃바구니를 받고 문 전 대통령 안부 인사로 답례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문 전 대통령 생일에는 장 비서관을 통해 축하 난을 보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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