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 무료, 서울시 관악복합평생교육센터 홈페이지 참조

(제공: 서울시 관악복합평생교육센터) ⓒ천지일보 2024.01.22.
(제공: 서울시 관악복합평생교육센터) ⓒ천지일보 2024.01.22.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서울시 관악복합평생교육센터가 서울시 관악구 낙성대로 70(구 서울영어마을 관악캠프)에 위치한 평생학습의 열린배움터로서 서울시민의 공공복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센터는 2월 창의력 향상 어린이를 위한 재미난 교육 강좌를 준비했다. 오는 2월 6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오후 2시부터 6시에 센터 체육활동실에서 ‘영어로 배우는 우리아이 키성장 요가’를 한다. 주요 내용은 엄마와 아이 2인 1조로 요가로 건강함을 영어로 즐거움을 더하는 어린이 체육활동 프로그램이다.

오는 2월 20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오후 4시부터 센터 202호실에서 ‘3D펜 메이킹’을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메이킹 실습을 통해 창의력 향상 및 3D원리를 이해하고 다양한 형태의 물체를 만들어 보며 융합적인 사고가 필요한 4차산업 혁명시대에 맞는 논리적이고 융통성 있는 사고력을 배양하고 결과물을 얻는 과정을 통해 자존감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을 둔다. 또 생각한 알고리즘에 따라 작업한 결과물을 바로 확인하고 수정하면서 완성한다.

서울시 관악복합평생교육센터는 지난 2022년 11월 1일 개관해 운영 중이다. 시민 대상층별 커리어 강화를 위한 취·창업 프로그램 개발, 학습 문화 구축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다양화, 청년 창업의 인큐베이팅 거점 시설로의 역할 확대, 창업 프로그램 운영 및 대관시설 제공을 하고 있다. 신청은 무료며 서울시 관악복합평생교육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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